조금씩 더워지는 계절입니다.
아이스커피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매일 마시는 커피 가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계실까요? 저는 우연히 알게 되어 오랫동안 구매하고 있는 커피가 있습니다. 요즘 '구독경제, 구독경제'하는 얘기만 들었는데, 그 구독을 통한 구매를 하게 된 것이 '버거킹 구독커피'입니다. 1개월 구독에 4900원, 정기구독은 1개월에 4500원, 30잔을 일반 커피전문점의 한 잔 값에 마실 수 있는 경제적인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OK캐시백에서 구입 합니다만, 아이스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둘 중에 선택, "1개월 30잔, 4500원에 구독가능합니다."

버거킹 아메리카노는 1잔에 1500원, 3잔만 마셔도 원금 보호가 됩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못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2022년 여름부터 우연히 알게 되어 구독을 했습니다만, 여름 내내 구독 커피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차갑거나 뜨겁거나, 둘 중에 하나 선택해야 하지만,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꿔주시기도 했습니다. 예외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주의할 내용도 있습니다.
버거킹 구독 커피의 질에 대한 한 의견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구독커피는 주전자에 내려놓은 흐린 커피를 덜어준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매장에 따라 혹시나 하는 의심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늘 직원분이 머신에서 내려주는 것을 보고, 썩 괜찮은 농도의 커피만을 마셨기에 의심 없이 동일상품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메리카노만 드시는 씩씩한 분들, 경제 사정에 신경 쓰이는 분들, 중간 정도의 진하기 좋아하는 분들, 자주 다니는 산책로에 버거킹 발견이 가능하다면 썩 좋은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2022 원두와 맛이 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도 커피맛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그러나 버거킹의 회전율은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가지 주의할 점은,
커피와 함께 기타 등등을 구입할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구독커피는 버거킹의 노림수, 커피사러 갔다가 햄버거, 치즈스틱 등등 군것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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