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Mr. Walle

레이슈 4

[일본의 술 문화] 이자카야에서 니혼슈 주문하는 방법. 초보자를 위한 쿠보타

일본에서 처음으로 이자카야(선술집)를 방문한다면 주문방법에 대해 고민할지도 모릅니다. 술 주문 방법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이해한다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니혼슈의 주문 방법은 쉽습니다"첫번 째 방법은 '유명 상표를 결정합니다. 요리와 안주에 따른 술을 선택: 일본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여러 메뉴 중에서 하나의 품목을 선택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요리에 맞는 일본주(니혼슈)를 주세요" 이자카야(선술집)나 음식점을 방문할 때는 대부분 먹고 싶은 안주나 음식이 있기 때문이니, 그에 맞는 술을 선택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맛과 향기의 취향을 전합니다." 추천..

[일본의 술문화] 2. 일본의 술 마시는 3 가지 방법, 오유와리(お湯割り), 미즈와리(水割り), 온더록(ロック)에 어울리는 잔과 이해

집에서 마시기 좋은 위스키 잔이란 술맛은 잔 하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술을 마시는 방법에 따라 적절한 잔을 고민해 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일 것입니다. 우선 뜨거운 물과 희석하는 것에 대한 선택입니다. 글라스에 따라 외형의 인상도 크게 달라지므로 취향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자기 잔(陶器のグラス) 도자기 잔은 내열성이 높아 뜨거운 음료를 넣어도 손으로 잡기 쉬워 뜨거운 물과 희석하기에 좋습니다. 보온성도 있어 음료를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도 매력입니다. 뜨거운 유리컵(Hot Glass) 뜨거운 유리컵이란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내열 처리가 된 유리컵을 말합니다. 홀더가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있어, 마음에 드는 내열 글라스 소재인 ..

[일본의 술문화] 일본인이 '미즈와리(水割り)'로 위스키를 즐기는 이유

미즈와리(水割り)란 미즈와리는 술 마시는 방법 중 하나로 알코올을 음료수로 섞은 것입니다. 선술집에서의 주문은, 알코올 주문시에 '미즈와리(水割り)로 부탁합니다' 라고 전하거나, 점원이 어떤 주문을 하겠냐고 물었을때 ‘미즈와리’는 최적의 답이 됩니다. 특별한 음료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단순한 미즈와리의 경우 대부분 ‘위스키 미즈와리’를 의미합니다. 물과 알코올의 비율은 술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알코올 1에 대해 물 2~2.5, 소주는 알코올 3~4, 물 6~7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나눈 것은 '오유와리(お湯割り)'라고 부르는데, 이것의 특징은 향기가 두드러지며 미즈와리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츄의 경우 미즈와리는 소츄를 먼저 ..

[일본 술문화] '니혼슈' 제대로 즐기기, 온도에 따라 즐기는 니혼슈

니혼슈는 폭넓은 음용 온도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적으로 드문 술이라고 합니다. 니혼슈와 온도와의 관계를 이해하면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니혼슈(日本酒)의 세 종류니혼슈는 온도에 따라 아츠캉(熱燗), 레이슈(冷酒), 히야(冷や)로 구별됩니다. 추운 날씨가 되면 아츠캉을 찾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아츠캉은 뜨겁게 데운 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레이슈(冷酒)와 히야(冷や)입니다. 일본인들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같은 한자인 '냉(冷)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뜻을 통해 레이슈와 히야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레이슈(冷酒)와 히야(冷や)의 구별 실제로 일본어 사전에 레이슈라고 하면, '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