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야키(どら焼き)는 부드러운 단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도라야키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과 같은 아래위 두 장의 생지 사이에 팥을 넣게 된 것은 다이쇼 시대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야키(どら焼き)의 첫 판매자오늘날과 같은 카스테라 모양의 생지에 앙금을 넣는 '도라야키'는 메이지 초기 도쿄 니혼바시 다이덴마쵸에서 창업한 '우메카테이'의 3대 점주 모리타 기요베 씨입니다. 그동안 사각형이던 생지를 동그라미로 바꿔 판매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도라야키(どら焼き)의 모양에 대해일설에는 ‘원의경이 우주로 떨어질 때 무사시보 벤케이가 징으로 구운 반죽에 앙금을 섞은 과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일화가 있습니다. 또 도라야키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