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면 이자카야에 들러 일본의 술 문화를 즐기는 것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술의 종류와 맛에 조금 차이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시판 주류가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며, 남녀와 세대에 따른 신제품 개발도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강한 알코올을 추구하는 문화는 아닙니다만, 이자카야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회식을 하고, 혼술과 퇴근길에 자판기 맥주를 마시는 것은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일본의 술을 어떤 기준으로 즐기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기준에 대해 아래 내용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 메뉴를 고르는 기준에 대하여 알코올 메뉴를 선택하는 기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그 기준을 정할 때는 원재료, 향에 따른 부원료,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