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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alle

쇼츄 3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오 사케(お酒) 라인 업_추천 쇼츄(焼酎) 편

일본의 쇼츄는 알코올 도수 연속 증류 소주는 36도 미만, 단식 증류 소주는 45도 이하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주세법에 의해 종별 기준에 따라 연속식 증류 쇼츄와 단식 쇼츄로 구분됩니다. 일본 쇼츄를 즐기는 법은 다양합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의 술문화] 1. 일본의 술 마시는 3 가지 방법, 오유와리(お湯割り), 미즈와리(水割り), 락(ロック, 롯쿠) 세븐 프리미엄 쇼츄 25도 : 알코올분 25% 쇼츄를 즐기는 방법은 대중적으로 탄산 와리(炭酸割り), 사와(サワー), 오차와리(お茶割り)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쇼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쇼츄는 사탕수수 당밀을 100% 사용한 순수한 맛에 중독성이 적어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1000엔 이하의..

[일본의 술문화] 일본인이 '미즈와리(水割り)'로 위스키를 즐기는 이유

미즈와리(水割り)란 미즈와리는 술 마시는 방법 중 하나로 알코올을 음료수로 섞은 것입니다. 선술집에서의 주문은, 알코올 주문시에 '미즈와리(水割り)로 부탁합니다' 라고 전하거나, 점원이 어떤 주문을 하겠냐고 물었을때 ‘미즈와리’는 최적의 답이 됩니다. 특별한 음료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단순한 미즈와리의 경우 대부분 ‘위스키 미즈와리’를 의미합니다. 물과 알코올의 비율은 술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알코올 1에 대해 물 2~2.5, 소주는 알코올 3~4, 물 6~7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나눈 것은 '오유와리(お湯割り)'라고 부르는데, 이것의 특징은 향기가 두드러지며 미즈와리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츄의 경우 미즈와리는 소츄를 먼저 ..

[일본 술문화] 니혼슈(일본주)와 쇼츄(소주)의 차이

니혼슈(日本酒, 일본주)란니혼슈는 가을에 수확된 쌀을 이용하여 기온을 낮춰 잡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겨울에 제조하여 봄부터 여름까지 저장 숙성시켜 출하하는 등의 일본의 뚜렷한 사계절과 결합하여 발전해 온 주류입니다.     니혼슈(日本酒) 쇼추(焼酎)의 역사일본에서도 두 종류의 술의 역사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니혼슈는 기원전 500~1000년경 벼농사의 전래로 쌀에 의한 사케(酒) 만들기(=니혼슈 만들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쇼츄의 역사는 1500년대 초반에 최초의 쇼츄가 만들어졌고, 그 역사는 500년 정도 입니다. 일본에서 마셔온 역사의 길이는 압도적으로 니혼슈가 더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니혼슈와 쇼츄는 일본에서 발전해 온 술이지만 전혀 다른 술입니다.      니혼슈(日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