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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alle

츄하이 4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추천 '오 사케 라인 업 _ 츄하이(チューハイ) 편'

츄하이는 소주(쇼츄)에 탄산과 과즙을 넣은 일본의 주류의 한 종류입니다. 본래는 '소주(쇼츄)'와 '하이볼'의 합성어인 '쇼츄하이보루'의 약어로 사용되어 온 명칭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츄하이는 레몬과 자몽, 복숭아 등의 과일 계열 추천 츄하이입니다.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산 레몬 사워: 알코올분 6%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레몬 사워는 신선한 레몬향이 나는 깔끔한 츄하이로 평가받습니다. 특유의 깔끔한 맛의 보드카에 빙점 동결을 입힌 레몬 스피리츠를 플러스하여, 쓴맛을 억제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븐 & 아이의 한정 상품입니다. 350ml 가격: 100엔 (세금 제외) 500ml 가격: 142엔 (세금 제외) 케이스 350ml X 24개 가격: 2,400..

[일본 술문화] 이자카야 첫 잔? '하이볼, 츄하이, 사와' 편

일본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일본을 여행할 때, 대부분의 여행객은 이자카야(居酒屋)에 들러 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게 됩니다. 술을 즐길 줄 모르는 분들도 안주를 즐기는 재미로 이자카야에 들러봐도 좋습니다. 이자카야의 안주들은 대부분 작은 접시에 적은 양의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당신은 첫 잔으로 무엇을 마시겠습니까?"이자카야에 가면,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바로 술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잔에 어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 결과 맥주(53.3%)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발포주, 가게 별 특징이 있는 맥주, 또는 제3..

[일본 술문화] 이자카야 첫 잔 ‘맥주편’ 발포주 맥주 차이

일본을 여행할 때, 대부분의 여행객은 이자카야(居酒屋)에 들러 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게 됩니다. 술을 즐길 줄 모르는 분들도 안주를 즐기는 재미로 이자카야에 들러봐도 좋습니다. 이자카야의 안주들은 대부분 작은 접시에 적은 양의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당신은 첫 잔으로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이자카야에 가면,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바로 술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잔에 어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 결과 맥주(53.3%)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발포주, 가게 별 특징이 있는 맥주, 또는 제3의 맥주(19.8%), 다음은 츄하이와 사워 칵테일(13.3%)의 순서였다고 합니다..

[JAPAN 술문화] 일본의 이자카야 (居酒屋; izakaya)의 형태 변화

지금의 이자카야 대형 체인점인 와타미(和民), 텐구(天狗), 쇼야(庄や) 등 대형 이자카야 체인이 대두된 것은 80년대 들어 츄하이(チューハイ: 저알콜 음료)와 사워(サワー: 위스키·브랜디·소주에 레몬이나 라임의 주스를 넣어 신 맛을 낸 칵테일) 등장과 함께다. 샐러리맨을 비롯해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로도 선술집 체인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와타미는 식사도 겸할 수 있는 술집 '거식집(居食屋) 콘셉트로 급성장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자카야가 디자이너 레스토랑화되면서 객단가도 4~6천 엔인 ‘어퍼 선술집’이나 개인실을 취급하는 ‘개인실 선술집’도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이자카야가 생겨났는데, 그중에는 세련된 공간에서 조명과 함께 재즈를 틀어주는 다이닝 스타일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