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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alle

하이볼 6

[아이치현] 나고야 여행을 할 때 들려봐야 할 카페 ‘고메다 커피(コメダ珈琲店)', 시로누아르(シロノワール)

나고야현의 명물 고메다 커피(コメダ珈琲店) 아이치현의 인기 카페 체인점인 '고메다 커피점'은 아이치현을 여행할 때 누구나 들려보는 명소입니다. 고메다 커피점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빵, 삶은 달걀, 잼이 딸려오는 나고야 발상의 '모닝'이나 명물 디저트 '시로누아르(シロノワール)'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메다 커피점(コメダ珈琲店)의 정식 명칭 고메다 커피점은 약칭이라고 합니다. 고메다 커피점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부의 후카보리씨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커피소 고메다 커피점(珈琲所 コメダ珈琲店)이라고 합니다. '고메다 커피점'은 그 약칭에 해당합니다. 매장 간판에도 제대로 '커피소 고메다 커피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고메다 커피점의 정식 명칭에는 '커피'라는 명칭이 2회 사용되고 있는데, 그 배경은 창..

[일본의 술 문화] 오키나와의 전통 소주 '아와모리(泡盛)'에 대한 이해

아와모리(泡盛)는 주세법에서 소주로 분류되는 술입니다. 일정의 조건을 충족한 상품만 '류큐 아와모리(琉球泡盛)'라는 지리적 표시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아와모리'의 기본 정보와 일반적인 소주와의 차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와모리는 주세법상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로 분류됩니다. 아와모리는 흑누룩균(黒麹菌)으로 만든 쌀누룩만을 원료로 만드는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증류주로 주세법상 소주로 분류됩니다. 일본의 소주는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와 연속식증류소주(連続式蒸留焼酎)로 크게 구분됩니다. 아와모리는 고구마소주(芋焼酎, 이모쇼츄)나 보리소주(麦焼酎, 무기소주), 쌀소주(米焼酎, 코메쇼츄) 등과 같은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 소주 을류(焼酎乙類)‘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식증류소..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추천 '오 사케 라인 업 _ 하이볼(ハイボール) 편'

하이볼은 칵테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넣어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에서는 소주나 보드카, 위스키 등을 이용하여 만들며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베이스는 위스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편의점 추천 하이볼은 저당질 하이볼로, 다이어트 중에서도 추천되는 것입니다. 산토리 가쿠 하이볼 350ml: 알코올분 7% 이자카야 등에서 마시는 하이볼의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는 레몬 풍미의 하이볼을 재현한 사각 하이볼입니다. 탄산의 목 넘김과 맛을 고집하여 상쾌하고 기분 좋은 자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토리 가쿠 하이볼 350ml: 가격 189엔 (세금 제외) 산토리 가쿠 하이볼 진한맛 350ml: 알코올분 9% 쇼와 시대의 바 등에서 마시던 '진한 맛'을 재현한 가쿠하이..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추천 '오 사케 라인 업 _ 츄하이(チューハイ) 편'

츄하이는 소주(쇼츄)에 탄산과 과즙을 넣은 일본의 주류의 한 종류입니다. 본래는 '소주(쇼츄)'와 '하이볼'의 합성어인 '쇼츄하이보루'의 약어로 사용되어 온 명칭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츄하이는 레몬과 자몽, 복숭아 등의 과일 계열 추천 츄하이입니다.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산 레몬 사워: 알코올분 6%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레몬 사워는 신선한 레몬향이 나는 깔끔한 츄하이로 평가받습니다. 특유의 깔끔한 맛의 보드카에 빙점 동결을 입힌 레몬 스피리츠를 플러스하여, 쓴맛을 억제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븐 & 아이의 한정 상품입니다. 350ml 가격: 100엔 (세금 제외) 500ml 가격: 142엔 (세금 제외) 케이스 350ml X 24개 가격: 2,400..

[일본 술문화] 이자카야 첫 잔? '하이볼, 츄하이, 사와' 편

일본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일본을 여행할 때, 대부분의 여행객은 이자카야(居酒屋)에 들러 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게 됩니다. 술을 즐길 줄 모르는 분들도 안주를 즐기는 재미로 이자카야에 들러봐도 좋습니다. 이자카야의 안주들은 대부분 작은 접시에 적은 양의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당신은 첫 잔으로 무엇을 마시겠습니까?"이자카야에 가면,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바로 술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잔에 어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 결과 맥주(53.3%)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발포주, 가게 별 특징이 있는 맥주, 또는 제3..

[일본 술문화] 이자카야 첫 잔 ‘맥주편’ 발포주 맥주 차이

일본을 여행할 때, 대부분의 여행객은 이자카야(居酒屋)에 들러 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게 됩니다. 술을 즐길 줄 모르는 분들도 안주를 즐기는 재미로 이자카야에 들러봐도 좋습니다. 이자카야의 안주들은 대부분 작은 접시에 적은 양의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당신은 첫 잔으로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이자카야에 가면,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바로 술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잔에 어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 결과 맥주(53.3%)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발포주, 가게 별 특징이 있는 맥주, 또는 제3의 맥주(19.8%), 다음은 츄하이와 사워 칵테일(13.3%)의 순서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