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리] 🥘 일본의 곱창 전골 요리 '모츠나베(もつ鍋)'의 유래

 
 
 
모츠나베(もつ鍋)란
모츠나베는 한국의 곱창 전골과 같은 형식의 요리로서 '나베(냄비) 요리'라고 합니다. 주 재료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내장과 기타 내장으로 만들게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내장 등으로 만든 스튜 형식으로, 일반적인 냄비를 포함 일본 고유의 나베(냄비)에 끊인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이미지: 모츠나베(もつ鍋), https://cookpad.com/)

 
모츠나베(もつ鍋)의 발상
모츠나베는 저칼로리로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날은 후쿠오카 하카타의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원래의 첫 발상은 조선의 요리라고 합니다.
옛날 대륙에서 건너와 후쿠오카의 탄광에서 일하던 한반도인들이 노동 후에 활력원으로 먹던 것이 '곱창전골'입니다. 일본에서는 곱창전골이 '모츠나베'의 기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모츠(もつ)'는 다른 이름으로 '호르몬(ホルモン)'이라고도 부릅니다.
 

 

 

 

 
모츠나베(もつ鍋)의 재료인 동물 내장
오래전에는 동물의 내장인 '모츠'를 식재료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각 고기의 내장에 채소를 첨가하여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냄비 요리가 점차 서민들 사이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성장의 환경이 마련되었고, 식량생산이 진행되며 부추와 양배추, 간장 베이스의 육수와 면 등이 합쳐지며 '하카타 모츠나베'가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츠나베는 오늘날은 일반적인 나베요리(전골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음식으로서 섭취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당시 곤궁한 사람들의 궁리로 탄생한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츠나베(もつ鍋)와 건강의 관계
오늘날에도 인기가 좋은 모츠나베입니다만, 건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모츠나베의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모츠나베의 칼로리는 1인분 500g 기준으로 약 390kcal입니다. 물론 나베 안에 구성하는 요리의 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돼지 내장의 경우 100g당 약 180kcal, 쇠고기 내장의 경우 100g당 약 290kcal라고 합니다. 오히려 샤부샤부와 비교하면 매우 건강한 요리이며 칼로리가 높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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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글은 <もつ鍋の発祥は日本？発祥したのはどこなのかについて紹介します！, https://www.hamaya-shop.net/
>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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