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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Walle

일본의 음식 문화/일본의 술 문화 48

[일본의 술 문화] 집에서 즐기는 '하이볼'을 위한 팁. 위스키 선택 방법

하이볼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 등을 탄산수로 나눈 알코올음료를 말합니다. 원래는 스피릿츠(발효된 원료를 증류하여 얻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 위스키, 보드카, 진, 럼, 데킬라 등)나 리큐르(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첨가해 만든 향이 풍부한 술)를 소다로 섞은 칵테일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소주나 럼을 사용하거나 소다 대신 주스를 사용해도 ‘하이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이볼 만들기우선 하이볼은, 1. 먼저 얼음을 넣습니다. 2. 차갑게 식힌 잔에 위스키를 적당량 부어 가볍게 섞습니다. 3. 소다를 부어 가볍게 머들러로 섞습니다. 4. 취향에 맞게 커트 레몬을 첨가하면 완성됩니다. 위스키와 소다의 비율 가정에서 하이볼을 만들 때는, 위스키 1에 소다를 3~4배 정도 첨가하는 것을..

[일본의 술 문화] '하이볼' 제대로 알기, 특징과 알코올 도수 등

하이볼은 위스키를 탄산수에 배합한 알코올음료를 말합니다. 하이볼은 알코올 도수가 낮고 상쾌한 목 넘김으로 위스키를 처음 마셔보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대중적인 인기가 많습니다. 하이볼의 특징, 알코올 도수 등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하이볼(ハイボール)은 위스키를 소다와 배합 한 술하이볼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비알코올 음료로 나눈 음료를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위스키를 탄산수로 나눈 음료'로 정의되기도 합니다만, 본래는 스피리츠(발효된 원료를 증류하여 얻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 위스키, 보드카, 진, 럼, 데킬라 등)나 리큐르(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첨가해 만든 향이 풍부한 술)를 소다로 나눈 칵테일을 말합니다. 알코올 베이스로 소주나 럼을 사용하거나 소다 대신 주스를 사용해도 '하이볼'이..

[일본의 술 문화] 이자카야에서 니혼슈 주문하는 방법. 초보자를 위한 쿠보타

일본에서 처음으로 이자카야(선술집)를 방문한다면 주문방법에 대해 고민할지도 모릅니다. 술 주문 방법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이해한다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니혼슈의 주문 방법은 쉽습니다"첫번 째 방법은 '유명 상표를 결정합니다. 요리와 안주에 따른 술을 선택: 일본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여러 메뉴 중에서 하나의 품목을 선택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요리에 맞는 일본주(니혼슈)를 주세요" 이자카야(선술집)나 음식점을 방문할 때는 대부분 먹고 싶은 안주나 음식이 있기 때문이니, 그에 맞는 술을 선택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맛과 향기의 취향을 전합니다." 추천..

[일본의 술 문화] 일본의 가을 술, '히야오로시(冷や卸し)와 아키아가리(秋上がり)' 베스트 6

일본에도 가을을 대표하는 먹거리 가을전어(秋刀魚 , 아키아지, 추도어), 밤(くり, 구리), 마츠다케(松茸, 소나무 근처에서 자라는 버섯) 등이 있습니다. 일본의 술에도 가을의 미각에 맞는 아키자케(秋酒, 가을 술), 히야오로시(冷おろし, 차가운 것), 아키아가리(秋上がり, 가을의 마무리)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키자케(가을술)의 의미와 좋은 평가를 받는 아키자케(가을술) 베스트 6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키자케(秋酒, 가을 술)란아키자케(秋酒, 가을 술)는 가을에 즐길 수 있는 술로 에도시대부터 서민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아키자케는 여름을 보내고 가을맞이를 할 시기에 내놓는 알맞게 숙성도와 더불어 부드러운 맛을 내는 일본주를 말합니다. 햅쌀의 수확이 끝난 가을부터 이..

[일본의 술 문화] 일본주 ‘시보리다테‘란, 즐기는 법과 추천 시보리다테

시보리다테(しぼりたて)란일본주(니혼슈)의 '시보리다테(しぼりたて)'는 일본어로 '갓 짜낸'이라는 뜻입니다. 일본주(니혼슈)를 만드는 과정에서 갓 짜낸 술을 바로 병입하여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시보리다테는 특정한 쌀의 품종이나 정미율 등으로 구분되는 일본주의 종류가 아닌, 제조방식을 가리키는 의미입니다. 시보리다테(しぼりたて)의 특징시보리다테와 일본주의 차이점은 열처리를 하지 않아 쌀의 신선한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이 특징입니다. 또한 생주이기 때문에 발효의 맛이 느껴져 개성이 강합니다. 마지막으로 술 빚는 시기에만 맛볼 수 있어 주로 한정된 생산을 하기에 귀하게 취급됩니다. 시보리다테는 술의 종류가 아니기에, 준마이긴죠, 혼죠조 등의 다양한 등급의 일본주를 시보리..

[일본의 술 문화] '우롱하이'에 잘 어울리는 소주와 위스키, 캔 우롱하이 소개

우롱하이(ウーロンハイ)는 소주(쇼츄)를 우롱차로 나눈 스테디셀러 츄하이입니다. 차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기 쉽고 깔끔하며, 식사할 때 요리의 맛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우롱하이(ウーロンハイ) 외에도 인기 있는 차와리에는 '녹차하이(료쿠차하이, 緑茶ハイ), 자스민하이( ジャスミンハイ)도 있습니다. 우롱하이(ウーロンハイ)의 도수우롱하이의 알코올 도수는 5~8%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소주의 도수와 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롱하이의 도수는 맥주와 같거나 맥주보다 조금 알코올이 높은 정도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롱하이(ウーロンハイ)의 칼로리우롱하이의 칼로리는 100ml 당 약 25kcal 정도입니다. 보통 한잔 350ml의 칼로리는 90kcal정도 됩니다. 실제 우롱하이의 칼로..

[일본의 술 문화] 니혼슈 맛의 기준? '카라구치와 아마구치'란

최근 니혼슈(日本酒)를 즐기는 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니혼슈를 구매할 때 패키지를 보면 '아마구치(甘口, 단맛) 또는 카라구치(辛口, 매운맛)'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단어의 간단한 사전적 표현은 ‘아마구치(甘口)‘는 단맛, ’ 카라구치(辛口)는 매운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혼슈의 '아마구치(甘口)와 카라구치(辛口)'는 산도의 수치에 의해 나뉜다고 합니다. 니혼슈의 구입에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 그 구별이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니혼슈의 '아마구치(甘口)와 카라구치(辛口)'의 구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구치(甘口), 카라구치(辛口)의 구별이 어려운 이유본래 '아마구치(甘口, 단맛)과 카라구치(辛口, 매운맛)의 표현은 일본주도(日本酒度)와 산도의 수치에 의해..

[일본의 술 문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본의 계란 술, 타마고 자케에 대해

타마코 자케(卵酒)는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술 중의 하나입니다. 타마고 자케는 일본에서는 계절 술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무엇보다 타마고 자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도 있어 가정적으로 즐길 수도 있는 술입니다. 타마고 자케(卵酒)란 타마고 자케는 니혼슈에 계란과 설탕을 넣어 따뜻하게 한 칵테일에 속합니다. 타마고 자케의 역사는 오래전 에도시대부터입니다. 에도시대의 요리책 '료리모노가타리(料理物語, 요리 이야기)'에는 타마고 자케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타마고 자케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집니다. 니혼슈에 포함된 성분에 의해 체온이 올라가는데, 체내부터 천천히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니혼슈의 향기와 계란의 부드러운 맛, 설탕의 단맛..

[일본의 술 문화] 세 번에 나눠 마시는 일본의 술 문화 산산쿠도(三々九度, 삼삼구도)에 대한 이해

일본의 산산쿠도(三々九度, 삼삼구도)는 결혼식 등의 의식을 행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서약을 맺는 의식을 말합니다. 산산쿠도의 배경과 그 의식에서 사용되는 '三(삼, 3)'과 '九(구, 9)에 담긴 숫자의 의미, 술을 마실 때 사용하는 주기에 담긴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산산쿠도(三々九度, 삼삼구도)산산쿠도는 결혼식에서 중요한 의식 중의 하나입니다. 산산쿠도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술을 번갈아 마십니다. 이것을 '산콘노기(三献の儀, 삼헌례),  '부부다짐의 술잔'으로도 부릅니다.본래는 일본에서 유래한 연회석의 예절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것의 유래로부터 무사의 출진과 결혼식 등의 의식 등에서 행해지게 되었고, 에도시대 이후에는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결혼식에서 열리는 산산쿠도에는 같은 술잔의..

[일본의 술 문화] 오차와리(お茶割り)와 료쿠차하이(緑茶ハイ, 녹차하이)에 대하여

오차와리(お茶割り) 오차와리(お茶割り)의 '오차(お茶)는 '녹차나 차'를 의미합니다. 오차(お茶)와 쇼츄와의 비율과 조합에 의해 더욱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쇼추의 오차와리는 알코올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마시기 쉬운 깔끔한 맛에 인기가 있는 술입니다. 오차와리(お茶割り)가 만들어진 배경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차와리(お茶割り)란 무엇인가 오차와리는 알코올을 차와 조합한 음료입니다. 우롱차, 자스민차, 녹차, 호지자, 홍차 등 차의 종류를 불문하고 다양한 종류를 사용하여 풍부한 술의 맛을 변화시켜 갑니다. 또한 '녹차하이(緑茶ハイ)'는 이름 그대로 쇼츄(소주)를 녹차로 나눈 술을 이야기합니다. ‘녹차하이'의 '하이'라는 이름 때문에 하이볼을 연상시켜 ’ 탄산와리'라고 ..

[일본의 술 문화] 니혼슈를 즐기는 '도쿠리(徳利)'의 종류와 이해. 데우는 법과 세척 법

'도쿠리(徳利, とくり)는 '술병'을 의미합니다. 도쿠리는 목 부분이 가늘고 아랫부분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술을 따르기 위한 술을 위한 그릇 인 셈입니다. 도쿠리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쿠리(徳利)란도쿠리의 어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술을 따를 때 '도쿠리도쿠리(とくりとくり)'라고 소리를 낸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도쿠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무로마치 시대 후반 무렵입니다. 도쿠리는 술뿐만 아니라 간장 등의 보관이나 운반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쿠리라는 명칭은 에도시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당시 '토오이도쿠리(通い徳利, どっくり)'라는 판매방식이 생겨 술집에는 가게 이름이 적힌 도쿠리를 빌려주고 손님은 술을 사서 돌..

[일본의 술 문화] 오키나와의 전통 소주 '아와모리(泡盛)'에 대한 이해

아와모리(泡盛)는 주세법에서 소주로 분류되는 술입니다. 일정의 조건을 충족한 상품만 '류큐 아와모리(琉球泡盛)'라는 지리적 표시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아와모리'의 기본 정보와 일반적인 소주와의 차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와모리는 주세법상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로 분류됩니다. 아와모리는 흑누룩균(黒麹菌)으로 만든 쌀누룩만을 원료로 만드는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증류주로 주세법상 소주로 분류됩니다. 일본의 소주는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와 연속식증류소주(連続式蒸留焼酎)로 크게 구분됩니다. 아와모리는 고구마소주(芋焼酎, 이모쇼츄)나 보리소주(麦焼酎, 무기소주), 쌀소주(米焼酎, 코메쇼츄) 등과 같은 '단식증류소주(単式蒸留焼酎); 소주 을류(焼酎乙類)‘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식증류소..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고구마 소주 3M 중 ‘마오(魔王, 마왕)‘의 역사와 이해

▶ 일본의 고구마 쇼츄 '마오(魔王, 마왕)'이란고구마 소주 '마오(魔王)'는 일본의 프리미엄 이모쇼츄(고구마 소주) '3M'인, '마오(魔王), 무라오(村尾), 모리이조(森伊蔵)' 중의 하나입니다. 마오(魔王)는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이모쇼츄로 불립니다. 세 종류의 이모쇼츄의 이름이 로마자 표기의 'M'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3M(쓰리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일급품으로 정가와 실제 유통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모쇼츄계의 전설로 불리는 '마오(魔王)'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쇼츄는 상품의 등급을 구별하기 위한 정의이며, 맛있는 쇼츄의 대표라고도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표현이 대중에게 침투하게 된 계기는 2003년 '3차 쇼츄의 붐' 이라고 불리는 때입니다..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고구마 소주 3M 중 ‘무라오(村尾)’의 역사와 이해

일본 이모쇼츄(芋焼酎)의 3M이란 일본의 이모쇼츄(芋焼酎, 고구마소주)의 3 대장은 '마왕(魔王), 무라오(村尾), 모리이조(森伊蔵)'의 3가지로, 오늘날에 가장 대표적인 이모쇼츄로 불립니다. 세 종류의 이모쇼츄의 이름이 로마자 표기의 'M'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3M(쓰리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일급품으로 정가와 유통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모쇼츄계의 전설로 불리는 무라오(村尾)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모쇼츄 무라오(村尾) 무라오는 이모쇼츄의 애주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일품으로 그 맛과 독특한 풍미가 매력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무라오는 가고시마현에 본거지를 둔 무라오 주조가 제조하고 있는 이모쇼츄(고구마 쇼츄) 중 하나입니다. 황금 천관([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오 사케(お酒) 라인 업_추천 쇼츄(焼酎) 편

일본의 쇼츄는 알코올 도수 연속 증류 소주는 36도 미만, 단식 증류 소주는 45도 이하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주세법에 의해 종별 기준에 따라 연속식 증류 쇼츄와 단식 쇼츄로 구분됩니다. 일본 쇼츄를 즐기는 법은 다양합니다.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의 술문화] 1. 일본의 술 마시는 3 가지 방법, 오유와리(お湯割り), 미즈와리(水割り), 락(ロック, 롯쿠) 세븐 프리미엄 쇼츄 25도 : 알코올분 25% 쇼츄를 즐기는 방법은 대중적으로 탄산 와리(炭酸割り), 사와(サワー), 오차와리(お茶割り)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쇼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쇼츄는 사탕수수 당밀을 100% 사용한 순수한 맛에 중독성이 적어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1000엔 이하의..

[일본의 술 문화] 일본의 편의점 오 사케(お酒) 라인 업_추천 니혼슈(日本酒) 편

니혼슈는 쌀과 누룩, 그리고 물을 원료로 발효시켜 만든 양조주이고, 쇼추는 쌀과 보리, 고구마(이모) 등을 발효시킨 후, 그를 증류해 만든 증류주에 속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편의점 라인업 니혼슈는 가성비 최강 페트병의 니혼슈입니다. 보틀 디자인도 인기가 있어 여성들의 시선을 받는다는 평가입니다. 세븐 프리미엄 오니코로시(鬼ころし) 1.8L : 알코올분 14% 오니코로시는 1.8L로 세금 제외 738엔과 최강 가성비의 니혼슈로 평가받습니다. 천연수의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셔도 질리지 않는 단아하고 매운맛이 특징이며, 세븐 & 아이 그룹의 한정 상품입니다. 가격: 738엔 (세금 제외) 라이후쿠주조(来福酒造) 프리미엄 니혼슈 펫토 라이후쿠 준마이긴조(来福純米吟醸) 720ml (수량 한정): 알코..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추천 '오 사케 라인 업 _ 하이볼(ハイボール) 편'

하이볼은 칵테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넣어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에서는 소주나 보드카, 위스키 등을 이용하여 만들며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베이스는 위스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편의점 추천 하이볼은 저당질 하이볼로, 다이어트 중에서도 추천되는 것입니다. 산토리 가쿠 하이볼 350ml: 알코올분 7% 이자카야 등에서 마시는 하이볼의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는 레몬 풍미의 하이볼을 재현한 사각 하이볼입니다. 탄산의 목 넘김과 맛을 고집하여 상쾌하고 기분 좋은 자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토리 가쿠 하이볼 350ml: 가격 189엔 (세금 제외) 산토리 가쿠 하이볼 진한맛 350ml: 알코올분 9% 쇼와 시대의 바 등에서 마시던 '진한 맛'을 재현한 가쿠하이..

[일본의 술 문화] 🍹일본의 매실주 '우메슈(梅酒)'의 유래와 역사

야요이 시대(弥生時代): 4000년 역사 매화의 탄생 매실의 존재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4000년 전입니다. 기원전 2000년경에 중국 상서에 '염매(塩梅)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이 문헌상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산지인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것은 야요이 시대 일입니다. 매실은 한약재로 이용되었고, 그 후 관상용으로 사랑받는 식물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에도중기(江戸中期): 우메슈(梅酒)의 탄생 비화 매실이 언제부터 우메슈로도 사랑받게 되었는지 기록으로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300년 정도 전인 에도시대에 쓰인 '본조식감(本朝食鑑)이라는 문헌에 '우메슈'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기술된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설탕이 귀했기 때문에 서민들의 음료라기..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편의점 추천 '오 사케 라인 업 _ 츄하이(チューハイ) 편'

츄하이는 소주(쇼츄)에 탄산과 과즙을 넣은 일본의 주류의 한 종류입니다. 본래는 '소주(쇼츄)'와 '하이볼'의 합성어인 '쇼츄하이보루'의 약어로 사용되어 온 명칭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츄하이는 레몬과 자몽, 복숭아 등의 과일 계열 추천 츄하이입니다.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산 레몬 사워: 알코올분 6% 세븐 프리미엄 클리어 쿨러 시칠리아 레몬 사워는 신선한 레몬향이 나는 깔끔한 츄하이로 평가받습니다. 특유의 깔끔한 맛의 보드카에 빙점 동결을 입힌 레몬 스피리츠를 플러스하여, 쓴맛을 억제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븐 & 아이의 한정 상품입니다. 350ml 가격: 100엔 (세금 제외) 500ml 가격: 142엔 (세금 제외) 케이스 350ml X 24개 가격: 2,400..

[일본의 술 문화] 🍺 일본 편의점의 오 사케(お酒) 라인 업_추천 맥주 편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항상 들리는 곳이 편의점입니다. 일본 편의점은 먹거리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여 훌륭한 쇼핑처가 됩니다. 특히 일본 맥주와 사케를 즐기는 분들이 반겨할 주류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그 종류가 너무 풍부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편의점의 대표적인 주류를 몇 가지 골라 종류별로 소개합니다. 일본 편의점의 맥주 일본인에게 맥주는 사시사철 이유불문하고 즐기는 한 잔이 중요한 주류입니다. 세븐일레븐의 오리지널 맥주와 럭셔리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소개합니다. 세븐 프리미엄 더 브루: 알코올분 5% 누계 4억병을 돌파한 세븐 & 아이의 오리지널 신장르 맥주계 음료입니다. 맥주의 기본 맛인 칼칼함과 보리의 감칠맛,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목 넘김을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맛..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고구마 소주 3M 중 ‘모리이조(森伊蔵)’의 이해

일본의 이모쇼츄(芋焼酎)의 3M 일본의 이모쇼츄(芋焼酎, 고구마소주)의 3 대장은 '마왕(魔王)', 무라오(村尾), 모리이조(森伊蔵)'의 3가지로, 오늘날에 가장 대표적인 이모쇼츄로 불립니다. 세 종류의 이모쇼츄의 이름 앞에 로마자 표기의 'M‘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3M(쓰리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일급품으로 정가와 유통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모쇼츄계의 전설로 불리는 모리이조(森伊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리이조(森伊蔵)란 모리이조는 일본의 가고시마현의 다루미시에 있는 모리이조 주조(森伊蔵酒造)의 이모쇼츄(芋焼酎, 고구마쇼츄)의 브랜드명입니다. 모리이조 주조의 정가는 한 되 병에 2,860엔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류전문점과 온라인 숍에서는 1만 4천엔 이상으로 ..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고구마 소주 '이모쇼츄(芋焼酎)' 탑 4 선!

일본 이모쇼츄(芋焼酎) 순위 제4위: 사츠마주조의 사츠마 시라나미(さつま白波) 전국 순위 4위에 속하는 사츠마주조(薩摩酒造)의 사츠마 시라나미(さつま白波) 이모쇼츄입니다. 오늘날 쇼츄의 붐을 일으킨 이모쇼츄의 선두적인 존재였다고 합니다. 가고시마산 고구마 '고가네센간(黄金千貫)'을 베이스로 만든 사츠마 시라나미는 일본 국내 이모쇼츄 애주가들의 인기 품목입니다. 이모쇼츄는 사츠마 시라나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성공확률이 높은 이모쇼츄입니다. 일본 이모쇼츄(芋焼酎) 순위 제3위: 키리시마 주조(霧島酒造)의 쿠로기리시마(黒霧島) 이모쇼츄의 인기 순위 3위는, 기리시마 주조의 쿠로기리시마(黒霧島)입니다. 전국 마트와 편의점, 주류점 등에서 쿠로기리시마가 없는 곳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쿠로기리시마 주조..

[일본의 술 문화] 🍠 일본의 고구마 소주 '이모쇼츄(芋焼酎)'. 고구마의 종류 및 마시는 법과 특징 소개

최근 일본의 쇼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역마다 특산품이 된 유명 이모쇼츄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모(芋)'란 한국말로는 '고구마'를 의미합니다. 토란은 '사토이모', 감자는 '자가이모', 고구마는 '사츠마이모', 군고구마는 '야키이모', 말린 고구마는 '호시이모' 등의 '이모(芋)'로 칭합니다.독특한 맛과 풍미를 내는 고구마 소주에 어떤 고구마가 사용되고 있는지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모소주의 원료가 되는 고구마의 종류와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모쇼츄에 사용되는 고구마 원료 코가네센간(黄金千貫)이모쇼추의 원료로 가장 좋은 품종이라 평가받는 코가네센간 고구마는 이모쇼츄의 대부분에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고구마는 탁한 보라..

[일본의 술 문화] 2. 쿠보타 센쥬(久保田 千寿) 라인 업 4 종류. 계절 한정 센쥬(千寿) 소개 및 특징과 가격

쿠보타 센쥬(久保田 千寿)의 탄생 배경쿠보타 센쥬는 1985년 발매 시에 최초로 탄생한 쿠보타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높은 인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입니다.쿠보타 발매 당시 청주(清酒) 업계는 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어 니혼슈 이탈이 우려되고 있었기 때문에 고품질의 니혼슈를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또 도시 생활을 하는 일본인 노동의 초석이 육체노동에서 지적노동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는 식사도 그에 따른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술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 담백하고 매운맛(淡麗辛口)'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를 위해 술 제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당시의 만인용이 아닌 깨끗하고 담백하면서도 순한 맛을 실현해 낸 것..

[일본의 술 문화] 1. 쿠보타 만쥬(久保田 萬寿) 라인 업 3 종류. 계절 한정 만쥬(萬寿) 소개 및 특징과 가격

쿠보타(久保田)아사히의 니혼슈 쿠보타(久保田)의 종류와 등급과 가격 정보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쿠보타'라고 하면 '만쥬(萬寿)'와 '센쥬(千寿)'가 유명하지만, 실은 10종류 이상이 있으며 향기와 맛, 구조가 각각 다릅니다.쿠보타(久保田)란, 1985년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의 양조장, 아사히 주조에서 탄생한 니혼슈 브랜드입니다. 오늘날 쿠보타의 이름을 딴 술은 모두 17종류가 있고, 식사를 돋보이게 해주는 깔끔한 식감과 맛깔스러움이라는 공통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보타는 크게 두 종류로 구별됩니다. 데일리 라인 '쿠보타 센쥬(久保田 千寿)', 특별한 때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쿠보타 만쥬(久保田 萬寿)'가 그 대표입니다.   쿠보타 만쥬(久保田 萬寿)의 라인업 3종류1986년..

[위스키 山崎] 재패니즈 위스키 '야마자키(山崎)'에 대한 이해와 가격 정보

산토리 야마자키(サントリー山崎)산토리의 위스키 야마자키는, 산토리가 제조 판매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말합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는 1984년 3월 14일에 첫 발매되었습니다. '야마자키 증류소(山崎蒸留所)에서 태어나는 원주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물이 좋기로 유명한 땅 '야마자키'에서 수년의 시간을 거듭하며, 나무통 속에서 차분히 숙성된 몰트를 블렌더 장인의 기술에 의해 뛰어난 밸런스의 향미로 완성했습니다. 야마자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콘테스트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세계 최고의 위스키'에도 선정된 훌륭한 위스키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山崎)싱글 몰트 위스키란, '한 증류소에서 증류된 몰트 위스키만'을 원료로 하여 만든 위스키를 말합니다. 몰트 위스키는 맥아를 원료로..

[히비키] 재패니즈 위스키 '산토리 히비키(サントリー響)'에 대한 이해와 가격

산토리 히비키(サントリー響)의 최근 산토리의 히비키는 '브랜드 위스키의 최고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토리의 히비키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재패니즈 위스키입니다. 그러나 위스키 붐과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원주 부족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품귀 현상 때문에 일본 위스키의 명성과 가치가 더더욱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산토리의 히비키'는 그 상황에서 가장 크게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정가보다 큰 가격에 매입되며 주목받고 있는 것이 '히비키'입니다.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JAPANESE HARMONY 히비키는 일본의 사계절과 일본인의 섬세한 감성, 일본 주조 장인의 기술을 결합한 위스키'가 컨셉입니다. 숙성 연수에 구애 받지 않고, 산토리 위스크 제조의 역사 속에서 길러 온 다..

[일본의 술문화] 2. 일본의 술 마시는 3 가지 방법, 오유와리(お湯割り), 미즈와리(水割り), 온더록(ロック)에 어울리는 잔과 이해

집에서 마시기 좋은 위스키 잔이란 술맛은 잔 하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술을 마시는 방법에 따라 적절한 잔을 고민해 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일 것입니다. 우선 뜨거운 물과 희석하는 것에 대한 선택입니다. 글라스에 따라 외형의 인상도 크게 달라지므로 취향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자기 잔(陶器のグラス) 도자기 잔은 내열성이 높아 뜨거운 음료를 넣어도 손으로 잡기 쉬워 뜨거운 물과 희석하기에 좋습니다. 보온성도 있어 음료를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도 매력입니다. 뜨거운 유리컵(Hot Glass) 뜨거운 유리컵이란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내열 처리가 된 유리컵을 말합니다. 홀더가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있어, 마음에 드는 내열 글라스 소재인 ..

[일본의 술문화] 1. 일본의 술 마시는 3 가지 방법, 오유와리(お湯割り), 미즈와리(水割り), 락(ロック, 롯쿠)

오유와리(お湯割り)는 뜨거운 물을 먼저 오유와리(お湯割り)는 소주나 위스키 등에 뜨거운 물을 넣어 그 풍미를 좋게 하는 일본의 술을 마시는 방법을 말합니다. 추운 계절에 술을 즐기기 위한 가장 인기 있는 음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뜨거운 오유와리를 만드는 방법에는 요령이 있어 약간의 궁리로 술맛을 더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의 온도와 술을 따르는 방법에도 신경을 쓴다면 더 맛있는 오유와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쇼츄( 焼酎)의 오유와리(お湯割り) 요령 쇼츄의 오유와리는 뜨거운 물이나 술을 따르는 방법, 그리고 뜨거운 물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이 모든 것은 집에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1.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잔에 붓습니다. 뜨거운 물과의 희석은 잔에 따..

[일본의 술문화] 일본인이 '미즈와리(水割り)'로 위스키를 즐기는 이유

미즈와리(水割り)란 미즈와리는 술 마시는 방법 중 하나로 알코올을 음료수로 섞은 것입니다. 선술집에서의 주문은, 알코올 주문시에 '미즈와리(水割り)로 부탁합니다' 라고 전하거나, 점원이 어떤 주문을 하겠냐고 물었을때 ‘미즈와리’는 최적의 답이 됩니다. 특별한 음료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단순한 미즈와리의 경우 대부분 ‘위스키 미즈와리’를 의미합니다. 물과 알코올의 비율은 술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알코올 1에 대해 물 2~2.5, 소주는 알코올 3~4, 물 6~7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나눈 것은 '오유와리(お湯割り)'라고 부르는데, 이것의 특징은 향기가 두드러지며 미즈와리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츄의 경우 미즈와리는 소츄를 먼저 ..